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객체간의 상호관계 등을 이용하여 해결할수 있도록 하나의 규약 형태로 만들어 놓은것.

싱글톤 패턴(singleton pattern)

하나의 클래스를 기반으로 단 하나의 인스턴스만 가지는 패턴. 하나의 클래스를 기반으로 단 하나의 인스턴스를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로직을 만드는데 쓰이며, 보통 데이터베이스 연결 모듈에 많이 사용된다.

장점: 하나의 인스턴스를 만들어 놓고 해당 인스턴스를 다른 모듈들이 공유하여 사용하기때문에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든다

단점:

TDD(Test Driven Development)를 할 때 걸림돌리 됩니다. TDD를 할때 단위 테스트를 주로 하는데, 단위테스트는 테스트가 서로 독립적이어야 하며 테스트를 어떤 순서로든 실행 할 수 있어야됨. 하지만 싱글톤은 미리 생성된 하나의 인스턴스를 기반으로 구현하는 패턴이여서 각 테스트마다 독립적인 인스턴스를 만들기가 어려움.

의존성이 높아짐 (의존성 주입(DI, Dependancy Injection)을 통하여 모듈간의 결합을 조금 더 느슨하게 만들어 해결할수 있습니다.)

의존성:

종속성 이라고도 하며 A가 B에 의존성이 있다는 것은 B의 변경 사항에 대해 A또한 변해야 한다는 의미.

의존성 주입(DI, Dependancy Injection):

직접 다른 하위 모듈에 대한 의존성을 주기보다는 중간에 의존성 주입자(dependancy injector)가 이 부분을 가로채 메인 모듕이 간접 적으로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식.

이를 통해 메인모듈(상위모듈)은 하위 모듈에 대한 의존성이 떨어지게 됨. (디커플링 된다)

원칙:

• 상위 모듈은 하위 모듈에서 어떠한 것도 가져오지 않아야 합니다.
• 상위 모듈 하위 모듈 둘 다 추상화에 의존해야하며 이때 추상화는 세부 사항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.

장점:

• 모듈들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해 테스팅이 쉽고 마이그레이션이 수월.
• 구현할때 추상화 레이어를 넣고 이를 기반으로 구현체를 넣어주기 때문에 의존성 방향이 일관되고 쉽게 추론이 가능, 모듈간의 관계들이 명확해 진다.

단점

• 모듈들이 더욱 분리가 되어 클래스 수가 늘어나 복합성이 증가
• 약간의 런타임 페널티가 생김

팩토리 패턴(factory pattern)

• 객체를 사용하는 코드에서 객체 생성 부분을 떼어내 추상화한 패턴
• 상속 관계에 있는 두 클래스에[서 상위 클래스가 중요한 뼈대를 결정하고, 하위 클래스에서 객체 생성에 솬한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는 패턴.

장점:

• 상위 클래스와 하위 클래스가 분래 되기 때문에 느슨한 결합을 가짐.
• 상위 클래스에서는 인스턴스 생성 방식에 대해 전혀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유현성을 갖게 됩니다.